세무자료 자동 수집 로봇 등장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7월 18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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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별 성공장부 맞춤서비스 추가


거래전표만 입력하면 전자 금융거래전표 자료가 자동으로 수집된 후 장부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세무자료 자동수집등록 프로그램이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특히 사업자는 언제 어디서나 등록된 자료를 근거로 한 재무현황, 경영정보 등 회사 현황을 스마트폰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사업자들에게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주)성공하는 사람들(대표 이향종 www.성공하세요.com )이 출시한 “성공장부 3.0” 프로그램은 세무, 회계 지식이 없는 사업자라도 거래전표만 등록하면 카드 매출 내역, 현금영수증 내역 등 모든 전자 금융증빙전표 자료가 자동으로 수집된 후 자동으로 성공장부에 등록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경리직원이 별도로 없는 사업자라도 공인인증서, 금융기관 아이디, 비밀번호만 확인한 후 거래 전표만 입력하면 세무자료 수집 로봇이 자동으로 세무자료를 수집해 성공장부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사업자는 등록된 자료를 근거로 한 모든 회사 경영 정보를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확인, 언제 어디서나 최선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한 달에 2만원인 이용료를 내면 제공되는 기본 서비스 외에 세무조정, 절세상담 등 추가 서비스가 필요한 사업자를 위한 “성공장부 세무기장대행 서비스”가 신규 서비스로 추가돼 서비스를 신청하신 모든 사업자는 이제 매달 결산 자료와 함께 절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획기적으로 세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모든 사업자들은 세무사에게 세무기장 업무를 맡기고 월 10~20만원씩 세무기장료를 지급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세무 기장료를 년간 최소 15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장부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처음 이용하는 사업자를 위해 실시간 전화 상담은 물론 무료로 원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등록할 전표량이 많은 사업자를 위해 입력 도우미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주)성공하는 사람들 이향종 대표는 “세무, 회계 지식이 없고 경리직원도 없는 사업자들이 손쉽게 세무자료를 등록, 등록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세무 자료수집 로봇을 개발, 세무 자료를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로봇 개발 동기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컴맹 수준의 사업자라도 저희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대로 따라하시기만 하면 모든 세무신고를 스스로 손쉽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 후 “특히 항상 바쁘게 이동할 수밖에 없는 고객님이 언제 어디서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중요한 경영정보를 수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 성공을 위한 필수 프로그램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전화문의 1644-3859
홈페이지 www.성공하세요.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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