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영어토론·스피치 수업으로 논리적 사고력 ‘UP’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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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동아일보 교육법인 주최 ‘2016 DY International Camp’ 참가자 모집

2016 ‘DY International Camp’는 영어 디베이트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 과정
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다.
2016 ‘DY International Camp’는 영어 디베이트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 과정 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다.
최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중간, 기말고사와 같은 지필고사 대신 수행평가로 학생을 평가해 성적을 내는 ‘과정 중심 평가’가 강화되는 가운데 말하기 시험, 토론, 모둠활동 등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골고루 요구하는 새로운 평가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영어 수행평가의 경우 단순 암기 시험이 아니라 발표, 토론, 독후감 등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쓰고 말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재편되는 상황. 이런 흐름에 대비하려면 영어 토론이나 스피치, 회화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영어를 통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상황에 익숙해져야 한다.

다가오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초·중학생 자녀의 영어 토론 및 스피치 능력을 길러주고 싶은 학부모라면 국내 굴지의 영어교육회사인 YBM과 동아일보 교육법인이 공동 주최하는 ‘2016 DY International Camp(DY 국제영어캠프)’에 눈을 돌려보자.

초3∼중3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DY 국제영어캠프는 7월 31일(일)부터 8월 14일(일)까지 14박 15일간 YBM이 운영하는 SEV Suyu Camp(서울 강북구)에서 개최된다.

영어 말하기 두려움 ‘싹’, 논리력 ‘쑥’

참가 학생들은 YBM과 동아일보 교육법인이 공동 개발한 영어 디베이트·스피치 전문 교육과정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풍부한 어휘력과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DY 국제영어캠프는 △영어 디베이트 △영어 스피치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회화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모든 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디베이트 수업에서 논쟁의 소지가 있는 이슈에 대해 찬성, 반대의 입장에서 자유롭게 토론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의견을 영어로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 능력과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을 동시에 익힌다. 또한 서론, 본론, 결론으로 이뤄지는 스피치의 구성을 배운 뒤 그에 따라 직접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근원적으로 없앤다.

14일 간의 영어 디베이트와 스피치 집중 교육과정을 이수한 참가 학생들은 마지막 날 캠프 내에서 주최하는 ‘Debate Championship(영어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자신의 토론 실력을 점검하고 다른 학생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우수 학생에게는 주최 측 명의의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체계적인 관리… 자녀의 생생한 활동 모습 확인

참가 학생들은 캠프기간 내내 수준 높은 강사진과 함께 생활한다. YBM 소속 영어교사가 캠프의 모든 수업을 진행한다. 명문대에 재학 중인 멘토들이 참가 학생들과 모든 일정을 함께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지도한다. 멘토의 밀착 학습지도는 학업 성취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위해 전문 생활지도사를 배치하며, 모든 교육과정은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해 DY 국제영어캠프 공식 커뮤니티에 상시 게시한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캠프활동 모습을 매일 저녁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2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186만 원(수업료, 숙박비, 교재비, 시설이용료, 보험료 포함). 신청은 에듀동아 착한캠프 홈페이지(camp.edudonga.com) 또는 전화(02-362-5110).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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