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웨딩화보, 결혼 앞두고 혼전임신 ‘겹겹사’…“아내이자 엄마로 새출발”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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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웨딩화보, 결혼 앞두고 혼전임신 ‘겹겹사’…“아내이자 엄마로 새출발” 행쇼!

개그우먼 정주리가 혼전임신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한국일보는 정주리를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주리가 결혼을 앞두고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이 매체에 “정주리가 임신 중이다.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가져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 큰 기쁨을 나눴다”라며 “정주리가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방송 활동과 함께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의 엄마로 일과 사랑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임신 초기 단계라 몸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정주리는 7년간 교제한 1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31일 서울 종로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정주리는 예비신랑과 함께 13일 웨딩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공채 8기 개그맨 출신 정주리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강심장’,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정주리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정주리 웨딩화보. 사진=정주리 웨딩화보/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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