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4주차 남상미, 과거 알바시절 미모 보니 "2세 외모는 안봐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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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9일 2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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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사진=남상미 임신 14주차/방송 캡처
남상미 임신 14주차. 사진=남상미 임신 14주차/방송 캡처
임신 14주차 남상미, 과거 알바시절 미모 보니 "2세 외모는 안봐도 알겠네~"

올해 1월 결혼한 배우 남상미가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현재 임신 14주차 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받았다.

남상미는 데뷔 전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다. 가수 성시경도 3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 사냥’에서 남상미의 데뷔 전 미모를 언급했던 바 있다.

성시경은 “제가 대학생 때 남상미 씨가 한양대 앞에 있는 햄버거가게의 유명한 얼짱(얼굴이 예쁜 사람)이었다”라며 “남상미 씨 정도 미모의 여인이 카운터에 있다면 난리가 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당시 인기에 힘입어 남상미는 연예계 데뷔 전 SBS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양대학교 학생들을 응원했던바 있다.

방송에서 남상미는 생머리에 패스트푸드점 유니폼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남상미는 “한양대 오빠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외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20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으며 11월 말 경에 엄마가 된다. 1월 24일 결혼한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남상미는 결혼식 이후 떠났던 한 달 여의 신혼여행 중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확인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평소 아기를 좋아했던 남상미는 결혼 후 곧바로 찾아온 아기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남상미 임신 14주차. 사진=남상미 허니문 베이비/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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