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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주의보, 영지버섯 닮은꼴 독버섯 먹었다가…어떡하나 ‘발동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7 09:06
2015년 5월 7일 09시 06분
입력
2015-05-04 15:58
2015년 5월 4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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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동아DB
붉은사슴뿔버섯 주의보, 영지버섯 닮은꼴 독버섯 먹었다가…어떡하나 ‘발동동’
붉은사슴뿔버섯 중독 사례가 늘면서 주의보가 내려졌다.
농촌진흥청은 4일 약용버섯인 영지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한 붉은사슴뿔버섯에 중독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붉은사슴뿔버섯과 영지버섯은 겉모습이 비슷해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야생버섯을 복용할 시 조심해야 한다.
붉은사슴뿔버섯 복용에 따른 중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 갈 경우 환자가 먹은 독버섯을 가지고 가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붉은사슴뿔버섯은 러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진균독소이며 생화학 무기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트리코테센을 함유한 독버섯이다.
붉은사슴뿔버섯 중독사고는 최근 5년간 서울, 인천, 김포, 고양 등 경기 지방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붉은사슴뿔버섯 주의보. 사진제공=붉은사슴뿔버섯 주의보/국립산림과학원,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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