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아리랑TV 신규 프로그램 ‘브링 잇 온’(Bring it on)에 단독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헤럴드POP은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아영이 ‘브링 잇 온’ 단독 MC를 확정짓고 내달 중순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링 잇 온’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이 출연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문화 장소 음식 제품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리랑 TV 채널 특성상 영어로 진행된다.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4개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신아영은 하버드대에 입학하게 된 배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한테 맞는 공부를 하다보니 성적이 자연스레 올랐다”며 “여러 학교에서 ‘우리 학교에 지원해 볼래’라는 편지를 받았다. 그중에 하버드가 있었다. 떨어져도 이상할 게 없는 학교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대 재학 시절을 회상하며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다”며 “하버드대 학비는 1년에 5000만원 정도다. 4년이면 2억이 넘는데 웬만한 집에선 감당 못한다. 나도 성적을 유지하고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신아영은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라고 전해 MC들과 게스트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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