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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충전기 사고 주의, 화재 폭발 사례가 가장 많아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4 12:51
2015년 3월 14일 12시 51분
입력
2015-03-13 17:58
2015년 3월 13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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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충전기 사고 주의’
‘휴대폰 충전기 사고 주의’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휴대전화 충전기 관련 위해 사고가 총 263건으로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휴대폰 충전기 사고는 2011년 30건, 2012년 52건, 2013년 79건, 2014년 102건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품이 폭발하거나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196건(74.5%)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과열 등으로 인해 제품이 녹아내린 경우가 37건(14.1%), 누전이 발생한 경우가 30건(11.4%) 등의 순이었다.
신체에 상해를 입은 경우는 모두 57건으로, 손과 팔 등에 화상을 입은 사례가 40건(70.2%), 감전된 사례가 16건(28.1%)이었다.
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비자원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업체에 대한 행정조치와 더불어 충전기(직류전원장치)를 중점관리대상 전기용품으로 선정해 집중적인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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