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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6호골, 박지성 기록 경신… 팀 내 득점 1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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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13:14
2015년 3월 5일 13시 14분
입력
2015-03-05 13:05
2015년 3월 5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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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골을 기록한 기성용. ⓒGettyimages멀티비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한국선수의 한 시즌 최다골(정규리그) 기록을 경신했다.
기성용은 5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EPL 28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시즌 6호골을 넣었다.
0-1로 뒤진 전반 19분 닐 테일러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페널티박스 왼쪽 사각에서 오른발로 감각적인 슛을 시도해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기성용은 올 시즌 6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박지성(34·은퇴)이 보유했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정규리그) 기록을 갈아치운 결과다.
박지성은 지난 2006~2007시즌, 2010~2011시즌에 리그에서 5골을 득점한 바 있다.
시즌 6호골을 기록한 기성용은 팀 내 득점 1위에 올랐다.
한편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스완지는 후반 6분과 15분 연속해서 실점하며 패배했다.
순식간에 두 골을 잃은 스완지는 후반 44분 크로스로 시구르드손의 골을 이끌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남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결국 2-3으로 석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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