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천연가스 배관 폭발 가능성도…
동아닷컴
입력
2014-11-05 09:44
2014년 11월 5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출처=NASA)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지난달 18일 NASA는 초대형 태양 흑점을 발견하고 ‘AR 12192’로 이름 지어졌다. 이 태양 흑점은 24년 만에 가장 큰 초대형 규모로 커졌고, 이 과정에서 10개의 대형 태양 플레어를 내뿜었다.
플레어란 태양 표면에 일어나는 폭발현상으로 강력 에너지를 우주공간에 방출한다. 이로 인해 지구에서는 인공위성 장애나 통신 교란, 심지어 천연가스 배관이 폭발하는 등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발견된 초대형 태양 흑점은 규모 자체가 매우 커 망원경 등의 장비 없이 일식 관찰용 안경만 이용하면 맨눈으로도 관측 할 수 있다.
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태양 과학자 알렉스 영은 “초대형 태양 흑점으로 인해 다수의 플레어가 발생했지만 의미를 둘만한 코로나 질량 방출(CME)은 생기지 않았다”고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확실한 것은 CME 없이 플레어만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대형 플레어들은 CME를 동반한다”면서 “이번 경우는 규모가 큰 활동지역에서 항상 가장 큰 이벤트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 강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쿠팡 등 대형유통사, ‘갑질’하면 징역 대신 과징금 최대 50억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재판행…현직교사와 수능 관련 문항 거래 의혹
현대차가 14만원에 판 러시아 공장, 재매입 힘들 듯…이유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