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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국제대회 출전비용 사비로 부담...힘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16:56
2014년 11월 4일 16시 56분
입력
2014-11-04 15:54
2014년 11월 4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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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체조 선수 손연재가 러시아 훈련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선수가 출연했다.
이 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MC들은 손연재에 “항간에 부잣집 딸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손연재는 “평범한 집안이다”라며 “훈련비, 프로그램비, 음악비, 의상비, 국제대회출전비용까지 사비로 부담해야 돼서 그런 게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도 나중에 일을 하셔서 훈련비용을 모두 충당했다. 맞벌이를 하신 거다. 그런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다”며 “국제 대회에 나가고 싶은데 경비가 많이 들어서 더 준비하고 나가겠다고 했던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러시아를 가니까 하루하루가 아깝더라. 부모님이 어떻게 보내주신지 아니까 그랬다. 아파도 1시간이 아까웠고 1마디라도 더 들으려했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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