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문트, ‘메티스 타워’ 필두로 신제품 라인업 공개

  • 입력 2014년 9월 17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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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이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음악 감상이 하나의 취미로 자리잡으면서 최고 음질의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푸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의 오디오 시장에서 수백 만원에서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발맞춰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기업들이 고품질의 오디오와 스피커를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위스 명품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골드문트(www.goldmundkorea.co.kr/)가 35년간의 노력과 땀이 고스란히 담긴 하이엔드 와이어리스 스피커와 무선 허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골드문트의 첫 타워형식의 스피커인 ‘메티스 타워 와이어리스(Metis Tower Wireless)’
골드문트는 역사상 유례없는 1000만원대의 톨보이 스피커인 ‘메티스 타워 와이어리스’를 공개했다. 1800만원이라는 가격이 제품의 가치를 말해주듯,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뛰어난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102cm라는 다소 작은 크기에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에디션(APOLOGUE ANNIVERSARY Limited Edition)에 반영된 와이어리스 리시버와 D/A 컨버터, 디지털 크로스오버를 포함해 프로테우스 프로세서, 메커니컬 그라운딩 기술 등 골드문트의 모든 기술을 집약시켰다.

거실 인테리어에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도 주목할 부분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골드문트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반영해 거실의 분위기와 잘 매치되며, 케이블이 필요 없는 와이어리스 제품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로로고스 플러스 와이어리스(ProLogos Plus Wireless)’
이 제품은 프로로고스 스피커(ProLogos Wireless)에서 한층 진보된 기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프로로고스 플러스 와이어리스는 9인치 우퍼를 추가한 3웨이로 제작됐기 때문에 7인치 미드레인지를 사용한 2웨이의 프로로고스 스피커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와이어리스 리시버가 탑재돼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허브 ‘미메시스 11(MIMESIS 11)’
와이어리스 시스템을 이용할 시 꼭 필요한 허브가 바로 미메시스 11이다. CD 플레이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연결할 때 케이블이 필요했던 기존의 골드문트 제품과 달리, 미메시스 11은 어떤 소스 기기든 허브에만 연결하면 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의 미메시스 11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RCA S/PDIF를 비롯해 USB 3개의 디지털 인풋, 1개의 아날로그 인풋인 RCA 2 channel, Toslink optical을 연결하면 쉽게 활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모바일 기기의 게임이나 영상 등의 콘텐츠를 큰 화면에 출력시켜주는 ‘에이도스 17(EIDOS 17)’과 웅장한 저역이 돋보이는 ‘메티스 서브 와이어리스(METIS SUB Wireless)’ 등 다양한 골드문트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2020 사운드 문화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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