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은 지난 4월 22일자 사회면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오너 유병언 일가, 과거 오대양사건으로 조사!」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유병언 전 회장은 박순자 교주로부터 거액의 사채를 받아 썼고 결국 오대양 사건에 구원파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상습사기혐의로 체포돼 지난 1992년 징역 4년을 선고 받은바 있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 오대양 사건과 기독교복음침례회는 무관함이 밝혀졌으므로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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