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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추석 선물 ‘줄 땐 과일, 받을 땐 상품권’
채널A
업데이트
2012-09-19 00:04
2012년 9월 19일 00시 04분
입력
2012-09-18 22:10
2012년 9월 18일 2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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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앵커멘트]
추석 선물 준비하셨습니까?
올해 추석에는
상품권을 가장 받고 싶고,
선물하기에는 '과일'이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관 기자의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추석 선물 “과일 주고 상품권 받고파…샴푸-치약 사절!”
[리포트]
역시 상품권이었습니다.
[INT: 안희자]
"상품권 받으면 좋지. 2,30만원씩 들어오면 좋죠."
[INT: 조금자]
"제일 좋아요. (상품권이?) 네, 근데 안 오고, 갈비만 와요."
질문을 반대로 해봤습니다.
가격대가 뚝 떨어집니다.
[안희자]
(선물을 하신다면?)
"생활에 쓰는 거 식용유 같은 거 해주고 싶어요."
[조금자]
"더덕 같은 거 있죠. 더덕 하고 과일."
[STAND-UP/CG]
"소비자 1천 명에게 물었더니 저렴한 3,4만원짜리 과일선물세트를 선물로 주겠단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이 뭐냐는 질문엔 가장 많은 사람들이 10만원짜리 상품권을 꼽았습니다."
받고 싶은 선물 2위엔 한우갈비세트가
과일과 건강세트, 통조림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고 싶은 선물로는 한우갈비세트가 역시 2위,
건강세트와 상품권, 통조림 순이었습니다.
---
아무리 선물이지만 기분이 영 별로인 것도 있습니다.
[INT: 김현정]
"치약이나 샴푸 세트 같은 건 잘 안 쓰게 되고. 다른 분 드리거나"
[INT: 이복]
"김 같은 거 부피 크잖아요, 근데 받아도 별로 안 좋아요. 흔히 먹을 수 있는 거니까."
모두 양말 같은 잡화세트, 통조림 세트 등과 함께
받고 싶지 않은 선물 5가지에 선정된 선물들입니다.
---
선물 진열대 앞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풍성하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넉넉지 않은 현실 때문입니다.
채널A뉴스 김관입니다.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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