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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박범신 5번째 삶 고백, “자살 이유 묻지 마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9 15:40
2012년 6월 19일 15시 40분
입력
2012-06-19 15:28
2012년 6월 19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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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박범신 5번째 삶 고백’
작가 박범신이 자살기도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설 ‘은교’의 박범신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 작가는 부정적인 생각만 난무했던 자신의 10대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가난때문에 집에서는 싸움이 자주 일어났다. 때문에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정신과 치료를 받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왜 수면제를 먹고 죽을 생각을 했는지는 물어보지 말아달라. 나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세 번째는 내 손목을 그었다. 눈을 떠보니 아내가 하얀 바바리코트를 입고 날 바라보고 있더라. 그냥 당시에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범신 5번째 삶에 깜짝 놀랐다”, “박범신 5번째 삶 사연 안타까웠다”, “박범신 5번째 삶은 꼭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범신 작가는 “내 마음 속 은교는 한혜진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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