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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납치’ 김동현, CCTV 장면 보니 ‘치밀하고 침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9 22:36
2012년 5월 29일 22시 36분
입력
2012-05-29 22:29
2012년 5월 29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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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납치사건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동현 범행 장면이 CCTV로 잡혔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공개한 CCTV는 김동현과 윤찬수가 얼마나 치밀하게 이 범행을 저질렀는지를 보여줬다.
CCTV는 지난 26일 오전 2시 38분 피해자 박씨가 자신의 벤츠 차량을 주차하는 모습부터 담겨있다.
박씨가 주차를 하고 헤드라이트를 끄자 김동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박씨의 차량을 향해 접근했다. 순식간에 박씨를 납치한 김동현은 차량을 몰고 지하주차장을 빠져 나갔다. 이 시각은 오전 2시 40분으로, 불과 2분 만에 사건이 일어났다.
또한 김동현은 검정색 옷과 모자, 마스크 그리고 장갑등을 준비한 것으로 보아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경찰은 김동현과 윤찬수를 검거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28일 구속했다. 김동현은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연루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ㅣYTN 화면캡쳐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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