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설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1-26 16:26수정 2017-01-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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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설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는 연휴 전날인 오후 6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가 25일 발표한 '주간(1월27일~1월30일) 안전사고 예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연휴 하루 전이 평균 6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휴 첫째 날에 440건, 둘째날 357건, 셋째날 347건, 넷째날 395건, 마지막 날은 381건으로 집계됐다.

시간대별로는 설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463건(14.5%), 설 당일인 낮 2시가 218건(12.5%)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는 191명으로 평소(154.8명)보다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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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음주운전 사고 비율은 16.1%로 평소(11.9%)보다 5% 정도 높았다. 음주운전 사망자 비율도 23.2%로 평소(13.8%) 보다 10% 높아졌다.

이는 차례 후에 음복이나 친지를 만나서 마신 술로 인해 음주운전의 위험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설 연휴 기간 안전벨트 착용률은 운전석 96%, 뒷좌석 48%로 동승자의 안전벤트 착용률이 낮았다.

이에 따른 사상자 수도 42.6%에 달해 동승자가 다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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