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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2월 22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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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은 지난 한달 동안 제일모직이 15만 명의 고객에게 이름이 인쇄된 기부증을 발송한 뒤 제출받는 방법으로 모았다.
제일모직 심문보 과장은 “기업이 얼마간의 돈을 내는 단순한 기부 문화를 지양하고, 우리 사회에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한 행사”라며 “전화나 문자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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