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파일]현대,고광도 전조등 개발

  • 입력 1997년 11월 7일 20시 09분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鄭夢奎)는 차세대 광원으로 불리는 「고광도 방전식 전조등」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다음달부터 고속버스 일부차종에 부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전력이 낮으면서도 2.5배나 밝고 진동과 외부충격에도 강하다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