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소식]

  • 입력 1997년 4월 12일 08시 22분


서울의 롯데 미도파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20일까지 봄 정기 바겐세일을 한다. 세일을 하지 않는 백화점들은 각종 할인행사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새로나백화점〓20일까지 「의류 할인판매전」. 베스띠벨리 스커트 3만9천원, 마르조 바지 4만4천원, 피에르가르뎅 남성잠바 6만원, 시대 와이셔츠를 1만2천원에 판다. ■LG백화점(부천)〓15∼20일까지 「봄 히트 상품 판매전」. 크리스챤디오르 넥타이 1만원, 아이와 미니카세트를 11만6천원에 판다. 아동 선글라스와 보조가방 각 5천원, 아동화와 스탠드 각 1만원, 야구글러브를 5천원에 판다. ■진로백화점(의정부)〓20일까지 특별 세일.경남모직 남성정장 50%, 쟌피엘 남성정장 40%, 덴폴 캐주얼의류를 30% 할인해 판매한다. 태영전자 맥반석뜸질기를 2만5천원, 코린전자 인버터스탠드를 4만원에 파는 등 경기도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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