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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31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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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국민회의 박광태(朴光泰) 김명규(金明圭)의원이 “한전의 투자결정이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의 사위인 이병로(李炳魯·미국명 브루스 리)씨의 외압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질의에 “전임 사장이 거절할 수 없는 곤란한 입장에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부하직원들로부터 보고받았다”고 답변했다.
〈문 철기자〉full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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