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벨 힐링슬립, 지친 엄마에게 ‘달콤한 잠’을 선물하세요

  • 입력 2016년 5월 4일 17시 36분


일 년에 단 한 번, 누구라도 효자가 되고 싶은 하루, ‘어버이날’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날이면 집안일과 식구들의 뒤치다꺼리로 항상 피곤에 지쳐 있는 엄마가 왜 더 안쓰러워 보이는지.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 편안한 휴식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세계적 문호 셰익스피어는 ‘좋은 잠이야말로 자연이 인간 에게 부여해주는 살뜰하고 그리운 간호부’라고 했다. 좋은 잠 이라니. 그렇다면 나 쁜 잠 도 있다는 걸까? 실 제로 갱년기와 맞닥뜨린 중년여성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 불면증은 신경과민, 식욕부진, 안면홍조 등과 함께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이다.

여기에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푸석해진 피부고민까지. 엄마의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있다. 이에 최근 ‘아로마 테라피’가 갱년기 여성의 고충을 덜어줄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르노벨의 힐링슬립 테라피는 편안한 잠은 물론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느껴지는 편안함 ‘꽃잠케어’

극심한 스트레스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충분한 휴식. ‘꽃잠케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릴렉스 시켜주어 편안한 심신의 안정을 선사한다. 진정효과가 탁월한 힐링슬립 두피케어는 데아롬 림프드레니지와 데콜 테크닉, 아쿠아롬 스켈링으로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두피 건강까지 관리해준다.

여기서 데아롬은 엄선된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혼합 에센셜 오일 로 인체에 유익하며, 아주어 플라워, 블루 플라워, 브라운 플라워 등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다양한 아로마를 적용할 수 있다. 더불어 건조한 부위는 스크럽으로 관리해주고 등과 하체, 복부 등을 집중 케어함으로써 온몸이 힐링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엄마의 미모를 되찾아 주는 아로마 뷰티케어

기미 및 주름, 탄력 저하 등은 갱년기 여성의 대표적인 피부고민 이다. 이에 르노벨의 다양한 스킨케어 프로그램이 탁월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기미와 색소침착으로 인해 피부톤이 고르지 못한 경우 식 물성 영 양성분이 담 긴 ‘세럼 슈 퍼 영’으로 칙칙하고 모공이 넓어진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오쥰 라인’은 얼굴과 목의 색소 침착 부위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세럼 히드로톤은 건성 노화피부에 탁월한 제품으로 탄력과 수분을 함께 전달한다. 크림 비비휘앙테 역시 거친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주며, 피부 밀도를 높여 주는 데아롬 바이올렛 플라워 오일과 섞어서 사용하면 더욱 좋다. 피부가 예민하고 붉어 걱정이라면 데아롬 블루 플라워와 크림 오 센시블이 적격이다.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 오일, 캐모마일 꽃 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글= 동아닷텀 라이프섹션 간예슬 객원기자, 사진= 윤동길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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