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신부의 피부관리법, 라셈드(lasemd) 레이저

  • 입력 2016년 3월 24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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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부는 봄날, 결혼 준비로 분주한 이들은 몸도 마음도 지치기 마련이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신부의 마음과는 달리, 봄철 피부는 거칠어지기 쉽고 트러블도 쉽게 발생한다.

삼성킴스 클리닉의 김홍석 원장은 “예비 신랑·신부에게 산부인과 혹은 비뇨기과 정기검진은 반드시 필요하고 정신과를 방문해 심리적 문제도 함께 체크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결혼 적령기가 늦어진 만큼 외모에 관한 관심이 무척 높다”고 말했다.

4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지만, 4월은 피부에 그렇게 긍정적인 달은 아니다. 겨울을 난 피부는 지쳐 있고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사소한 바람이나 먼지, 온도 변화만으로 민감해지기 쉽다.

특히 결혼을 앞둔 신부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과 재생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삼성킴스 클리닉, 김홍석 원장
삼성킴스 클리닉, 김홍석 원장
삼성킴스 피부클리닉의 김홍석 원장은 “봄철에는 화장품이 잘 흡수되지 않고 화장도 뜬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는 대사능력이 떨어지고 재생이 둔화되어 묵은 각질층이 많아지기 때문”이라며 “더불어 봄만 되면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꽃과 새싹이 피어나는 좋은 시기에 누구보다 환해 보여야 할 신부의 피부는 탄력이 줄어들고 칙칙해지며 생기도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주는 유용한 시술이 라셈드(lasemd) 레이저시술이다.

라셈드는 1927nm 파장의 레이저 기기 ‘라셈드 스테이션’을 통해 피부에 정교한 채널을 생성해 순수 비타민을 포함한 8가지 유효성분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구성된 6종류의 앰플은 불필요한 시술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피부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킴스 피부클리닉의 김홍석 원장은 “계절이 변하는 시기엔 짧은 기간 안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집중적인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며 “라셈드는 피부 스스로의 회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므로 피부의 겉만 관리하던 기존 피부 관리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라셈드(lasemd) 시술은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으며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앰플이 인큐베이팅 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목적에 따라 앰플 시술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피부 시술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글/취재 =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김수석 객원기자, 촬영 = 윤동길 객원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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