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아 안티에이징 ‘라셈드’ 시술받는 학부모들 늘어

  • 입력 2016년 3월 7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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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조은피부과 김재홍 원장, “외부활동 늘어나는 환절기 피부건강, 피부 속부터 살펴야”

동안이 미의 기준이 되면서, 많은 이들이 무리한 성형과 시술을 해서라도 주름을 없애고 한 살이라도 더 어린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싶어 한다.

늦은 결혼과 고령 출산의 증가로 40대가 넘어서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늦깎이 부모들이 늘면서 또래 부모들처럼 젊게 변신하고픈 욕구도 증가하고 있다.

새학기에는 여러 가지로 학교에 갈 일이 잦아지면서 부쩍 외모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 이에 따라 각종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연세조은피부과 김재홍 원장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손쉽게 노화를 늦추거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진단받고 부족한 피부 속 영양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시술이 피부 인큐베이팅 시스템인 라셈드(lasemd) 시술이다. 라셈드는 1927nm 파장의 레이저 기기 ‘라셈드 스테이션’을 통해 피부에 정교한 채널을 생성해 순수 비타민을 포함한 8가지 유효성분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연세조은피부과 김재홍 원장
연세조은피부과 김재홍 원장
연세조은피부과 김재홍 원장은 “라셈드는 피부 속부터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피부 진피층부터 꼼꼼하게 관리가 가능하다”며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며 피부 관리에 있어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효율적인 방안으로 시술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피부고민의 대명사인 피부탄력과 각질, 주름은 피부 겉에 주요하게 작용하는 일반적인 코스메틱 제품이나 관리로는 개선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인에게 맞는 라셈드(lasemd) 앰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라셈드 앰플은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최적화된 VC, VA, TA, RS 앰플은 물론, 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담은 ‘SC(Stem Cell) 앰플’과 모근과 두피 강화에 효과적인 ‘CK 앰플’을 새롭게 출시해 그 기능성을 높였다.

특히 봄철에 외부 활동이 많아지고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워지는 때에 피부를 보호하는 예방적 차원에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나타낸다.

연세조은피부과 김재홍 원장은 “라셈드 시술은 피부 붉어짐이나 부기가 적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비교적 빠른 편이다”며 “잦은 모임으로 바쁜 연말연시에도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간편하게 케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글/취재 =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임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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