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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간경화 억제에 도움? “매일 두 잔 마시면 간경변 확률 44%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4:30
2016년 2월 3일 14시 30분
입력
2016-02-03 14:27
2016년 2월 3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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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간경화
사진=동아DB
커피 간경화 억제에 도움? “매일 두 잔 마시면 간경변 확률 44% ↓”
커피가 간경화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 사우스햄프턴 의과대학의 O. J. 케네디 박사가 6개국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9편을 종합분석하자 커피가 간경화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논문 9편은 43만 213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커피를 매일 두 잔 마실 경우 간경변에 걸릴 확률은 44%, 간경변으로 사망할 확률은 50% 가까이 줄어들었다.
케네디 박사는 커피에 간경변을 유발할 수 있는 간의 염증, 섬유화 과정을 억제하는 다양한 활성물질들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또 커피에는 클로로제닌산, 멜라노이드, 카웨올, 카페스톨 같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커피의 어떤 성분이 간경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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