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베풂이 아닌 배움으로 함께 나누는 문화 권장

지난 12월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지역 센터에서 영하의 날씨를 이겨낸 뜨거운 나눔 행사가 열렸다. 컨설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세계로TV(대표 김원기)가 '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한 것.

'유니세프 아동 돕기 전시회'의 후원대표 이자 '재민아 사랑해'라는 나눔 브랜드 사업을 진행 중인 세계로TV는 이번 이웃사랑나눔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거나 어르신 사랑 나눔 잔치를 열어 함께 아우르는 삶을 나누려 애써왔고 젊은 희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기 위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찾아가는 위문 강연회’를 기획하기도 했다.

또한 수년전 김원기 대표가 설립한 ‘나눔 장학회’는 매분기마다 지역의 모범적이지만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은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 전달식’등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기도 했으며 매해 겨울마다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 기부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성금후원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8월 사랑의 열매 주최 ‘사랑 더하기’ 행사에서 성금 2000만원을 기탁, ‘이웃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생필품 및 이불세트 등을 기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원기 대표는 "초창기부터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올바른 사회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 서 왔다"며, "세계로TV는 진짜 성공한 기업이란 그 성공을 사회에 환원해 더 많은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항상 제일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세계로TV는 대중의 열광적인 요청에 응답하고자 수 년 동안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강연회도 열고 있어 금전적 나눔뿐 아니라 소중한 정보의 나눔까지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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