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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⑨칠점사로 불리는 ‘까치살모사’
업데이트
2015-12-23 09:08
2015년 12월 23일 09시 08분
입력
2015-12-23 09:06
2015년 12월 23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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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살모사(Short-tailed viper snake)는 우리나라에서 사는 살모사과 중에선 가장 크고, 독이 센 것으로 알려진 뱀이다. 주로 산림지역과 능선, 계곡 등지에서 관찰된다. 한반도와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50~70센티미터로, 투명하고 하얀색의 강한 혈액독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살모사와는 달리 눈 위에서 목까지 이르는 하얀 선이 없다. 일반적으로 몸통에는 가로줄무늬가 있고, 머리에는 펜촉 모양의 무늬가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관심대상종이다.
야행성으로 들쥐, 다람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와 개구리, 도마뱀 등을 잡아먹는다. 농촌에서는 ‘칠점사’라고도 부른다. ‘칠점사’는 이 뱀에 물리면 맹독으로 인해 7곱걸음도 못가서 죽음에 이른다고 붙여진 별칭이다. [자료제공 : 국립생태원]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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