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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공감’, “올해는 조용히 넘어갑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11:13
2014년 9월 5일 11시 13분
입력
2014-09-05 11:08
2014년 9월 5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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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결과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588명을 대상으로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는 근황을 묻는 “요즘 뭐하고 지내?”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은 했어?”, “올해 안에는 가능하니?” 등 취업을 재촉하는 말이 뒤를 이었다. “누구는 어디 합격했더라” 등 남과 비교하는 말이 4위를 차지했다.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짜증나”, “올해는 조용히 넘어갑시다”, “100% 공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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