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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잔디 인형 닮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3 14:42
2014년 4월 13일 14시 42분
입력
2014-04-13 14:35
2014년 4월 13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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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올라온 ‘처음 머리 묶은 딸’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몇 가닥 되지 않는 머리카락으로 양 갈래 머리 스타일을 한 아기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워낙 머리숱이 없다보니 머리를 묶은 아기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보여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귀엽네 잔디 인형 닮았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슈렉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처음 머리 묶은 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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