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굴뚝은 어디에?”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된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종이로 만든 벽난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다양한 장식과 색종이로 만든 불꽃 등으로 인해 실제 벽난로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하지만 꼭 있어야할 굴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재밌네, 여친이 좋아하겠다”, “장난으로 만든거겠지?”, “정성이 가득 담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