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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공감 ‘아무리 강한 사람도 이 공포 앞에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2 11:19
2013년 6월 22일 11시 19분
입력
2013-06-22 10:46
2013년 6월 22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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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공감
샤워할 때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찬물로 샤워할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 만화 주인공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샤워기 앞에서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이어 손과 발을 살짝 대보다가, 어쩔 수 없이 머리를 들이밀고 감기 시작한다.
그러자 찬 물에 몸을 대는 순간 엄청난 추위와 괴로움이 만화 주인공의 표정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보는 이까지 추워질 듯 눈이 돌아간 얼굴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이 남성은 최대한 몸을 앞으로 빼고 머리에만 물을 묻히려고 하지만 결국 몸에도 찬 물에 닿자 고통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샤워할 때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워할 때 공감 매일 아침 내 모습이랑 같다”, “샤워할 때 공감 차가운 건 못 참지”, “표정 리얼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샤워할 때 공감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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