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4세대 ‘RAISON’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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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8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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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민영진)가 ‘레종(RAISON)’의 네 번째 버전을 출시한다.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사랑받아 온 레종은 2002년 출시 이후 세 번에 걸친 리뉴얼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왔으며 이번 네 번째 리뉴얼에서 다시 한 번 큰 폭의 변화를 시도한다.

새로워지는 제품은 ‘레종블랙’, ‘레종블루’, ‘레종그린’ 3종.
곡선의 물결무늬를 패키지 전체에 적용해 레종이 가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바탕색을 흰색으로 통일해 깔끔함을 강조했다.

레종의 알파벳 문자인 ‘R’과 ‘S’를 활용해 고유의 캐릭터인 고양이를 재치있게 표현했으며 새로운 글자체를 적용한 제품명을 패키지 상단에 크게 배치해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관중 KT&G 레종팀장은 “레종은 꾸준한 리뉴얼과 한정판 출시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왔다”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뉴얼되는 레종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갑당 2500원이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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