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한 커플이 스마트폰 앱(App) ‘카카오톡’을 통해 주고 받은 대화를 캡처한 화면이다. 먼저 여자가 남자에게 인사를 건냈다. 이어 남자는 여자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치킨이 말을 걸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여자는 “아니야 꽃이야. 저거 노란 꽃인데”라고 답했다.
치킨으로 보이는 여자의 프로필 사진의 정체가 노란색 꽃이라는 사실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치킨 닮은 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꽃 맞아?”, “아무리봐도 치킨인데~”, “넌 꽃에게 모욕감을 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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