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대세배우 ‘설인아’ 발탁… 장대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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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 새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

설인아는 2015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예능 무대를 넘나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예능에서 보여준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잘 어울려 장대원 모델로 정했다고 한다.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장대원 공식 브랜드몰에서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9~30일까지 브랜드몰에서 장대원 전 제품을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장대원은 새로운 모델 발탁과 더불어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특히, 설인아 배우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이어트 제품, 콜라겐 제품 등 이너뷰티 제품군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쿨한 매력의 설인아 배우가 장대원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컨셉에 부합해 발탁했다. 설인아 배우와 함께 새로워질 장대원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