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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성북우리아이들병원, 호흡기 환자 분리 진료 국민안심병원 지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27 13:22
2020년 2월 27일 13시 22분
입력
2020-02-27 13:19
2020년 2월 27일 13시 19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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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소재 우리아이들 병원.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서울 구로구)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서울 성북구)은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의료기관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지정한 국민안심병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된 호흡기 환자 전용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지난 24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신청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127개 병원을 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우리아이들병원 두 곳은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 없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를 분리 진료하며, 방문객 통제와 철저한 의료진 방호 등 높은 수준의 병원감염 예방 및 관리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성관 이사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코로나19에 대해서 안심하고 국민안심병원인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란다”며 “예방접종이나 영·유아 검진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 또한 완전히 분리된 비감염 대기공간인 튼튼클리닉에서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까지 지정된 안심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이 10곳, 종합병원이 97곳, 병원이 20곳이다. 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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