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비책집약 시리즈는 컨디션과 헛개수 등으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 헬스앤뷰티 연구원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모두 다른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아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요 타깃 소비자는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장년층으로 설정했다. 또한 향후 과일과 채소, 한방 소재 등을 지속 발굴해 중·장년층 외에 2030세대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라인업 확대를 통해 비책집약을 건강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씨제이헬스케어에 따르면 건강즙 시장은 도라지와 흑마늘 등 전통 재료를 중심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5300억 원 수준이다. 씨제이헬스케어 연구진은 선조들이 오랜 시간 자연 소재를 달여 마시면서 건강을 관리해온 것에 착안해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