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기술 혁신에 한계는 없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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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알아보는 삼성전자 QLED 8K

지난 2006년 와인잔을 닮은 혁신적 스타일의 보르도 TV부터 세계 최초 스마트 TV,세계 최초 커브드 UHD, 세계 최초 컬러 볼륨 100% TV 등 기술 혁신에서는 한계가 없음을 증명하는 TV가 있다. 13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 TV 다. 특히 QLED TV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올해도 1위수성이 유력하다.
그 최전선에 QLED 8K가 있다. 국내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삼성전자 QLED8K만의 인기 비결과 눈부신 성과를 숫자로 살펴봤다.




■ HDR 5000

빛과 어둠의 디테일 살려내는 충분한 밝기 표현

8K급 초고화질 콘텐츠를 즐기는데 특히 중요한 것은 충분한 밝기를 지원하는가이다. QLED 8K는 퀀텀닷(Quantum dots) 기술을 기반으로 밝기의 범위가 98형 모델 기준 최대 5000니트(nit)에 이른다. 또 프리미엄 영상 표준 규격인 HDR 10+ 기술을 적용해 영상이 너무 밝거나 어두울 때 놓칠 수 있는 디테일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구현해낸다.

특히 화면 밝기를 최대 5000니트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외부환경의 밝기에도 상관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다. 이는 한국 특유의 TV 시청 환경을 고려할 때 꼭 필요한 부분이다. 남향을 선호하고 직접 조명을 주로 사용하는 주거 환경의 특성상 국내 소비자들은 대부분 밝고 환한 환경에서 TV를 시청한다. 따라서 충분한 밝기를 지원해야 큰 창으로 자연광이 쏟아지는 대낮의 거실에서도 불편 없이 또렷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다.




■ 100% 컬러볼

세계 최초 컬러 볼륨 100% 인증 받아 풍부한 자연색 그대로 선명하게 표현

보다 생생하고 실감 나는 영상을 즐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밝기에서도 다양한 색감이 자연의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표현돼야 한다. QLED 8K가 구현해내는 사실감 넘치는 장면의 비결은 완벽한 색 재현력이다.

QLED 8K는 삼성만의 퀀텀닷 기술로 순도가 높은 컬러를 구현해 세계적 규격 인증기관인 독일의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세계 최초로 ‘컬러 볼륨 100%’를 인증받았다. ‘컬러 볼륨 100%’는 원본의 풍부한 색감을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모델별로 최대 5000니트(nit)까지 어떤 밝기에서도 컬러를 정확하게 표현해 숨어 있는 디테일을 확실하게 잡아내고 생동감을 극대화한다.




■ 10년 번인 보증

번인에 강한 QLED 8K 자신감으로 10년간 번인 무상 보증

QLED 8K 기술의 정점은 뛰어난 내구성에서 빛을 발한다. 초고화질 TV의 수명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문제로 번인(Burn-in) 증상이 있다. 번인은 디스플레이의 일부 소자가 열화해 망가지면서 잔상이 얼룩처럼 남는 현상이다. QLED 8K는 산화하지 않는 무기물 소재의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번인에 강한 구조로 만들어져 수명이 길다. 또 빛과 열에 약해 시간이 흐를수록 산화하는 유기물 기반의 OLED 패널 TV와 달리 시간이 지나도 색감이 변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QLED TV의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QLED 8K 모델을 포함해 QLED TV 전 제품 대상 ‘번인 10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2월 31일까지 QLED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향후 10년간 QLED TV를 사용하던 중 화면에 번인 현상이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TV 패널을 수리 또는 교체 받을 수 있다. TV는 평균 교체 주기가 7년임을 고려할 때 실제적으로는 TV 사용기간 내내 번인 증상에 대해 보증하는 셈이다.




■ 글로벌 시장 압도적 1위

압도적 시장 점유율로 8K 시장 선도

제품의 탁월함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인정이다. 삼성전자 QLED 8K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QLED 8K는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세계 8K TV 시장에서도 압도적 1위의 판매 점유율을 달성하며 13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브랜드의 명성을 증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최초로 98형 QLED 8K를 출시하면서 98형부터 55형까지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QLED 8K는 출시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1만 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사실상 국내 시장을 완벽 장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삼성전자는 8K TV의 최전선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선두 기술로 8K TV 시장을 장악하는 데서 나아가 다가오는 8K 콘텐츠 시대를 위한 준비도 마쳤다.

삼성전자 QLED 8K는 업계 최초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해 저해상도 영상을 8K급 화질로 자동 업스케일링 해준다. 따라서 8K 콘텐츠가 충분히 보급되기 전에도 QLED 8K를 통해 8K 화질의 가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 고해상도 영상을 송출하기 위한 국제 표준 코덱인 HEVC 7680X4320 코덱이 TV 속에 내장돼 별도의 하드웨어 보조기기 없이도 즉시 8K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8K 콘텐츠의 대중화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초대형·초고화질 TV 시대가 이미 펼쳐진 지금, 미래를 현실화한 삼성전자 QLED 8K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스마트 컨슈머#it기술#삼성#qleb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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