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한국의 꿈, 날아오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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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 성공 2021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액체 엔진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시험발사체는 151초 동안 
엔진을 연소해 75km 상공에 도달했고, 관성비행을 통해 5분 19초 뒤 최대 고도 209km까지 올라갔다. 이번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중대형으로 분류되는 75t급 액체엔진을 독자 개발해 발사까지 성공한 일곱 번째 나라가 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국내 개발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 성공 2021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액체 엔진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시험발사체는 151초 동안 엔진을 연소해 75km 상공에 도달했고, 관성비행을 통해 5분 19초 뒤 최대 고도 209km까지 올라갔다. 이번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중대형으로 분류되는 75t급 액체엔진을 독자 개발해 발사까지 성공한 일곱 번째 나라가 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누리호#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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