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5월 23일 05시 45분


이대목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5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1만7355명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진단 영역), 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수술 영역), 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항암제 영역) 등 총 21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다. 이대목동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기록충실도, 수술 부문 등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평균 99.58점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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