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6000명 즐기는 국가전, 모바일MMORPG '군왕'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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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5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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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군왕'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군왕은 캐릭터가 탈 것을 타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마상전투 시스템과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디오 시스템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최대 6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가전을 지원하며, 초보들이 고레벨 이용자를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는 도움시스템으로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였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지난 18일 원스토어 출시 하루만에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현재 군왕 게임 내에서 BJ로 활동 중인 왕발, 핑크래빗 등이 실시간 방송에 참여해 깜짝 퀴즈와 대규모 국가전을 지휘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유명 BJ인 로이조가 28일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왕(출처=게임동아)
군왕(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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