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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날씨] 9~10일 서해안·내륙 중심으로 안개…귀경길 운전 조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5 10:32
2016년 2월 5일 10시 32분
입력
2016-02-05 10:29
2016년 2월 5일 10시 2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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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설 연휴 날씨] 9~10일 서해안·내륙 중심으로 안개…귀경길 운전 조심
설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상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되겠다.
6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귀성행렬이 이어지는 5~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6일 전라남북도 서해안에는 새벽 한때, 강원 동해안은 낮 동안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설날인 8일은 한반도 북쪽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서울·경기, 강원 영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귀경일인 9~10일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행렬이 시작되는 8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연휴 전날인 5일 오후부터 차차 낮아져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7일 낮부터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점차 오르겠다. 연휴 막바지인 9~10일에는 평년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설 당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영하 1도, 대구 영하 1도 등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7도, 광주 7도, 부산 8도 , 대구 7도 등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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