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프리미엄 ‘믹스잇↑(MIXIT↑) 메탈릭 컬렉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19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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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은 애플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위한 벨킨 프리미엄 믹스잇↑(MIXIT↑) 메탈릭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플래티넘 메탈릭 컬러의 신제품은 가정에서나 이동 중에 애플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벨킨 프리미엄 믹스잇↑(MIXIT↑) 메탈릭 컬렉션은 믹스잇↑(MIXIT↑) 메탈릭 차량용 충전기, 믹스잇↑(MIXIT↑) 메탈릭 라이트닝 충전/싱크 케이블, 믹스잇↑(MIXIT↑) 메탈릭 Micro-USB 충전/싱크 케이블, 믹스잇↑(MIXIT↑) 메탈릭 AUX 케이블 등 4종류 제품으로 구성됐다.

차량용 충전기는 최대 12W/2.4A의 속도로 디바이스 충전이 가능해 5W/1A인 일반 충전기보다 최대 40%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과전압 방지 기능을 갖춰 예기치 못한 과다 전력이 발생하더라도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디바이스를 자동 인식하는 다용도 Ti 칩셋을 장착해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2, 삼성 갤럭시, LG G 시리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와 호환이 가능하다. 모든 USB 케이블과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골드, 메탈릭 블랙, 펄 화이트 등 3가지이다. 케이블 미포함 제품으로 가격은 2만2000원.

라이트닝 충전/싱크 케이블은 애플의 품질 시험을 통과한 MFi(Made for iPod/iPhone/iPad) 인증 제품이다.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및 아이패드 에어 2를 비롯한 애플 디바이스를 고속 충전할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싱크할 수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데스크톱과 연결해 충전 및 싱크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도 노트북, 차량용 충전기, 휴대용 배터리 팩 등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2m, 15cm의 길이로 각각 출시됐으며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메탈릭 블랙, 펄 화이트 등 5가지다. 가격은 1.2m는 3만3000원, 15cm는 2만9800원이다.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충전 및 싱크를 위한 메탈릭 Micro-USB 충전/싱크 케이블은 갤럭시 S6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가방이나 백팩에 간편하게 휴대해 이동 중이나 외부에서도 노트북, 차량용 충전기, 휴대용 배터리 팩 등과 연결할 수 있다. 1.2m 길이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메탈릭 블랙 등 3가지, 가격은 2만5000원이다.

AUX 케이블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저장된 음악을 휴대용 스피커나 차량용 스테레오 시스템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끝에 3.5mm의 AUX 잭이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휴대용 스피커나 차량용 스테레오 시스템에 연결해 야외 또는 이동 중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2,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LG G4를 비롯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와 호환되며,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메탈릭 블랙, 펄 화이트 등 5가지, 가격은 1만9800원이다.

한국벨킨 정윤경 마케팅 부장은 “벨킨의 모바일 솔루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표준 기준을 충족시키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면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가정에서나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벨킨 믹스잇↑(MIXIT↑) 메탈릭 컬렉션은 최근 IT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된 아이폰, 갤럭시, 맥북 등 메탈릭 마감의 디바이스와 믹스 &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우수한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구매 후 2년 품질보증 및 고객지원서비스까지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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