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관절염’, 한방치료로 이기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5월 13일 05시 45분


■ 이지스한의원 부산점 최혁준원장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류마티스관절염이다. 우리나라 국민 중 약 1%인 30∼50만명이 앓고 있다. 발병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다양한 치료방법이 나와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염증 위주의 치료방법이 이루어지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면역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염증위주의 치료보다 면역체계를 정상화 시키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력 저하로 면역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신체를 공격하면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이다.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무너진 면역체계를 바로 잡지 못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거나 쉽게 재발 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에서 조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발병 2년 사이에 급격하게 질환이 진행되어 관절 변형까지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절변형은 다시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리기 힘들 만큼 발병 초기에 증상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인 무너진 면역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염증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이지스한의원의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다.

한방치료는 화수음양단이나 진수고와 같이 면역계의 바탕이 되는 신정(腎精)을 보충해 면역력의 정상화를 돕는 것은 물론, 오장육부의 여러 문제들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환자 스스로 꾸준한 몸 관리를 해준다면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 완전관해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면역체계의 활성화를 돕는 면역봉독약침을 통해 신체에 장기간 쌓여 있던 불순물제거 및 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왕뜸치료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의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

현대의학에서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염증이 발생한 부위에 약물을 투여해 즉각적인 통증만을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염증위주의 치료보다 면역체계를 올바르게 잡아주는 한방치료를 통해서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이런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부산점 최혁준원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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