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조은나래 드레스 자태, ‘풍만 글래머’ 자랑 “여신이네”

(사진=‘롤챔스’ 조은나래/조은나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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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여신' 조은나래가 롤챔스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은나래의 과거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은나래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당시 서울에서 열린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조은나래는 와인빛 튜브 롱드레스 차림으로 남다른 미모와 글래머 몸매를 뽐내 관심을 모았다.

한편 12일 OSEN은 온게임넷 관계자의 말을 인용, 조은나래가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를 그만둔다고 보도했다.

조은나래는 지난 롤챔스 서머 2013시즌부터 2시즌 간 리포터로 활약하며 e 스포츠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은나래를 이어 마이크를 잡은 새로운 '롤챔스 여신'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 임소미로 알려졌다. 임소미는 e스포츠 방송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현장 리포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조은나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떠난다니 속상해"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하차, 임소미도 예쁘네" "'롤챔스' 조은나래, 여신이 떠난다니 정말 아쉽다"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하차, 임소미 활약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챔스 스프링'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이날 저녁 7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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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챔스' 조은나래/조은나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