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의 해, 설 선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어떠세요?

설 선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 주문 폭주

<바디프랜드 최고급 안마의자 ‘팬텀’>

- 연로한 부모님께 손 안마 대신 안마의자 렌탈 선물 인기
- 팬텀, 프레지던트 등 프리미엄 제품 찾는 발길 잇따라

안마의자와 같이 건강과 힐링을 챙길 수 있는 헬스가전이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부담 없는 렌탈방식으로 선물을 전해주는 분위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헬스가전 렌탈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는 올 설 선물로 팬텀, 프레지던트 등 자사의 프리미엄 렌탈 안마의자 주문이 크게 증가하며 명절의 대표적인 효도선물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나이 드신 부모님이나 평소 챙겨드리지 못했던 친지, 어르신을 위한 명절 선물로 고급라인의 안마의자를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것.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렌탈로 선보이기 시작한 팬텀, 프레지던트, 옵티머스 등 고급 프리미엄 안마의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목돈을 들여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았던 최고급 안마의자를 렌탈 방식을 통해 적은 부담으로 선물할 수 있게 돼 부모님과 친지를 챙기려는 30~40대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설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기내 퍼스트클래스석을 떠올리게 하는 최고급 안마의자 ‘팬텀(Phantom)’이다. 슬라이딩 디자인을 탑재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룸테크 제품이며, 3D 입체 안마로 사람의 손길과 가장 유사한 안마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월 119,500원(39개월 약정)이면 고급 살롱급의 팬텀을 부모님 댁에 들여놓을 수 있다.

‘프레지던트(President)’는 바디프랜드 최다 기능 모델이다. 역시 품격 있고 중후한 디자인을 갖춰 설 선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의 완벽한 안마기능을 구현한 프레지던트의 월 렌탈료는 79,500원이다.

어깨넓이에 맞춰 3단계로 폭을 조절할 수 있어 자기 몸에 꼭 맞는 맞춤안마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월 렌탈료 69,500원)나 지난해 홈쇼핑 히트상품 ‘아이로보S’(월 렌탈료 54,500원)는 실속형 설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