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알고 보니 로스쿨 학생… “엄친딸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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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3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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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인기를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모델은 늘씬한 몸매와 신이 내린 각선미뿐만 아니라 청순한 외모를 겸비하고 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인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18)라는 이름의 학생이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Miss Longest Legs)’에서 온라인 투표 1위로 꼽혔다.

특히 키 179cm, 몸무게 52kg 몸무게에 다리 길이만 무려 106cm에 달하는 우월한 신체조건을 보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도 빠지는 게 없어”, “이런 게 바로 능력자지”, “예비 변호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제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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