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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길이 180m 도마뱀과 동거 “집이 쥐라기공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30 17:51
2013년 10월 30일 17시 51분
입력
2013-10-30 14:53
2013년 10월 30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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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서 거대한 애완동물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욕실에서 거대한 도마뱀을 안고 휴대전화로 셀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도마뱀의 이름은 ‘고질라’이며 길이는 180cm 무게는 25kg에 달한다.
사진을 공개한 주인은 “이 도마뱀 덕에 집안이 쥐라기 공원 같다”며 “닭이나 토끼, 생선 등을 먹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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