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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공룡’ 뼈 캐낸 농부…나도 땅이나 파볼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9 11:43
2013년 10월 29일 11시 43분
입력
2013-10-29 10:32
2013년 10월 29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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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30억원 가치가 있는 공룡 화석을 캐낸 농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리크에 사는 한 농부다. 그는 최근 자신의 농장에서 경매가 30억 원 상당의 공룡 뼈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된 공룡 뼈는 티라노 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의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경매업체 본햄 옥션은 "오는 11월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공룡 뼈들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약 7000만 년 전 이 공룡들은 이 지역을 누볐던 것으로 보인다. 이 공룡들의 뼈는 보존 상태가 양호해 가치가 높다고 알려졌다.
본햄 옥션의 자연사 전문가 톰 린드그렌은 "이번에 발견된 공룡 뼈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톱 20에 들 정도도로 그 가치가 높다. 박물관에 전시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티라노사우르스는 약 140만 파운드(약 24억 원), 트리케라톱스는 약 56만 파운드(약 9억 5000만 원)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농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로또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나도 땅이나 파볼까",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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