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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태풍 다나스 북상, 오늘밤이 최고 고비… “아무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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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10:56
2013년 10월 8일 10시 56분
입력
2013-10-08 10:53
2013년 10월 8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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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태풍 다나스 북상’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 소식에 네티즌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현재 태풍 ‘다나스’는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제주도 동쪽 해상까지 바짝 다가선 뒤 오늘 밤 대한 해협을 통과할 예정이다.
이에 태풍이 인접해 지나가는 남부와 동해안은 태풍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가 강풍과 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인해 현재 제주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점차 특보는 남부와 동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다나스 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월에 무슨 태풍이야!”, “지금이라도 비껴가면 안 되겠니?”, “태풍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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