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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래 떼죽음…뭍에 고립된 30마리 중 6마리 숨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4 16:33
2013년 9월 24일 16시 33분
입력
2013-09-24 16:32
2013년 9월 24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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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고래 떼죽음.
브라질에서 고래 6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래 약 30마리가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동부 리오그란데 도 노르테 주의 북동부 해변으로 몰려와 고립됐다. 깊은 물에 사는 고래가 왜 뭍 가까이 와 오도 가도 못하게 된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른바 스트랜딩 현상으로 보인다. 스트랜딩은 해양동물의 갑작스러운 집단자살 현상으로 고래나 물개 같은 해양생물이 무리 지어 뭍에 올라와 죽는 현상을 가리킨다.
현지 어부들은 즉시 고래떼를 깊은 바다로 돌려보내는 작업에 나섰다. 그 덕에 6마리를 제외하면 모두 목숨을 건졌다.
현지 경찰은 리오그란데 도 노르테 대학 고래 연구소 직원과 경찰까지 나서 고래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6마리는 끝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떼죽음을 당한 고래는 둥근 머리 돌고래(pilot whale)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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