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2’, 베타테스트 시작…새 컨텐츠 ‘빅시티’에 관심집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7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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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2
카스온라인2
1인칭 슈팅(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트 온라인 2(이하 카스2)'의 베타테스트가 7일 시작됐다.

카스2를 서비스하는 넥슨은 지난 31일, 당초 1일 예정이었던 카스2의 카운트다운 베타를 7일로 연기한 바 있다. 내부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더 높인 뒤 공개하겠다는 사과 공지도 올렸다.

7일 새롭게 공개되는 콘텐츠 중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의 미션을 재현한 '오리지널 모드' 외에 초대형 맵인 '빅시티'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빅 시티'에 대해 넥슨 측은 '1인칭 슈팅게임의 액션과 3인칭 슈팅게임의 높은 자유도로 인한 재미를 합친 컨텐츠'라고 홍보해왔다. 빅시티의 유저는 넓은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퀘스트를 소화하게 되며, 유저는 대립 구도의 두 진영 중 하나에 소속돼 각 진영의 승리를 위해 싸우게 될 예정이다. 빅시티의 맵 크기 또한 기존의 최대 크기 맵 '더스트2'의 50배에 달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스2 베타테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스2 베타테스트, 총싸움의 새로운 역사가 되었으면", "카스2 베타테스트, 서든어택을 넘을 수 있을까?", "카스2 베타테스트,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카스2 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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